희곡 부문 토니상을 받았던 넷플릭스 영화 <The Boys In The Band>의 연극을 대학로에서
링크 아트센터 드림 3관: 10월 8일-12월 29일
올 초에 ILOVESTAGE에서 번역 작업을 했던 마트 크롤리의 <더 보이즈 인더 밴드>는 김수로 대표님의 더블케이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준비했구요, 뉴욕과 런던에 이어 마침내 한국에서도 연극으로 소개 될 예정입니다.
한 세대를 바꾼 토니상 수상 연극을 원작으로 한 더 보이즈 인 더 밴드는 1968년 뉴욕에서 생일 파티를 위해 모인 9명의 게이 남성들이 호스트의 초대받지 않고 온 손님으로 인해 술과 웃음이 끊기면서 저녁이 뒤집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공연의 이미지 마케팅으로 컬러를 채용하는데요, 예를들어 오페라의 유령(파란색), 레미제라블 (빨간색), 위키드(초록색), 프로즌(하늘색), 마틸다(군청색), 식스(보라색)…. 등등..
저희 노란색 포스터 이미지가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