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영국과 한국의 예술가들이 민간 차원에서 공동으로 투자해 작품을 선보입니다. 어워드 수상 작가인 런던의 세바스찬 가드너, 공연 컨텐츠 개발사인 아이러브스테이지, 그리고 한국의 어댑터 플레이스가 함께 소개하는 이번 작품을 통해 동시대 젊은 커플들이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삶을 대하는 태도는 영국이나 한국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영국 예술위원회(ACE)의 지원을 받은 이번 작품은 런던 동쪽 지역에 사는 젊은 MZ세대 연인에 관한 이야기로 서로 사랑하기 싫어하는 둘의 정체성, 헌신, 의존성을 목격할 수 있어요.
캐스팅 등 자세한 사항은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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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닝 나잇은 2023년 3월 1일로 수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